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신의 목소리', 교양 프로그램 '추적 60분'이 결방한다. <사진=MBC, 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생중계로 ‘라디오스타’ ‘신의 목소리’ ‘추적 60분’ 등 수요일 심야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10일 TV편성표에 따르면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사격, 양궁, 유도 중계방송으로 이날 11시1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추적 60분’이 한 주 쉰다. 이와 함께 SBS ‘신의 목소리’, MBC ‘라디오 스타’도 방송되지 않는다.
한편, 이날 SBS는 저녁 8시55분부터, KBS 2TV와 SBS는 밤 11시10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 펜싱을 비롯해 사격, 양궁, 유도 등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