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과'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10일 결방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10일 SBS '영재발굴단'과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결방한다.
이날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밤 8시55분 방송하던 '영재발굴단'이 결방하고 리우 2016-양궁, 펜싱, 유도, 사격 중계가 방송한다. 이 여파로 밤 10시 방송하던 드라마 '원티드'도 결방한다.
'원티드'는 10일에 이어 11일에도 리우 2016-골프, 펜싱, 양궁, 유도 중계로 2회 연속 결방할 예정이다.
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 남았다.
'영재발굴단'은 영재들의 일상과 이들의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 마련 등을 전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