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8월 휴가철을 맞아 eBook(전자도서) 2500여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스마트 하이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든지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을 대여 할 수 있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은 예스24 도서관 앱과 연결돼 1회 대출 1권에 대출기한은 6일이다. 1회 연장이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신간도서를 추가해 현재 2500여권에 달하는 eBook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