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사회담' 한예리, 한승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럭키, 크리스티안, 자히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한예리와 한승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인도 대표 럭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Family"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리, 한승연과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 MC 전현무가 함께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승연과 한예리는 비슷한 검은 의상에, 손을 맞잡고 있어 자매같은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0:50분에 #카라 #한승연 가수님/배우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라며 본방을 홍보하며 한승연과 함께 찍은 셀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청춘'끼리 기념사진. 승연씨 넘 예쁘셔.. 흡!"이라며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티안은 한승연을 어깨를 감싼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승연과 한예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공유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