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짜'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진짜 가짜'에서 다이어트로 인생 역전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 2회에서 모두 합쳐 174kg을 감량한 주인공들이 등장해 이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소 31kg부터 최대 65kg까지 요요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인생 역전한 주인공들이 소개된다. 이들 중 한 명은 '모태 날씬이'로 거짓말을 하고 있기에 5명의 연예인 판정단과 50명의 방청객이 가짜를 찾기 위한 심리전을 펼친다.
걸그룹 EXID 하니 닮은 꼴 '거꾸로 하니'는 물구나무를 서서 88kg에서 48kg으로 총 40kg을 감량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고난도 물구나무 서기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무엇이든 얼려 먹어 31kg을 감량했다는 '얼음공주'의 '얼음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된다. 그는 된장찌개는 물론 각종 나물 반찬도 얼려 먹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외에도 탬버린 댄스, 카바디 등 다양한 이색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이들 중 누가 가짜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