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제시카, 원더걸스 유빈이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폴스부띠끄, 시슬리, 어반디케이> |
[뉴스핌=박지원 기자] 다이아 정채연, 제시카, 원더걸스 유빈이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다이아 정채연은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로 공항을 마비시켰다.
정채연은 27일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6 LA’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채연은 흰색 원피스에 파스텔색 숄더백을 들어 청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미니 사이즈 가방에 앙증맞은 참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가수 제시카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블라우스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영화 촬영차 인천국제영화를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제시카는 화려한 꽃무늬 블라우스에 청바지와 앵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제시카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영화 ‘투 벨멘’ 촬영에 한창이다.
신곡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로 인기몰이 중인 원더걸스 유빈은 지난 26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섹시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날 유빈은 로브(입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스타일 카디건에 검정색 탑과 쇼트 팬츠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유빈은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건강미가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살리고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걸크러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