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청담러닝은 말레이시아 업체와 100만 달러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담러닝 진현민 글로벌 본부장는 “이번 계약은 청담러닝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중인 베트남 뿐 아니라, 문화와 역사적 공통점을 가진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도 충분히 진출 가능하다는 반증”이라며 “단순한 콘텐츠가 아닌 솔루션 제공을 통해 현지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