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 플레이스'의 클로이 모레츠 <사진=영화 '다크 플레이스'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한 스릴러 '다크 플레이스'가 TV최초로 선을 보인다.
OCN은 24일 오전 0시30분부터 영화 '다크 플레이스'를 방영한다.
지난해 7월 개봉한 '다크 플레이스'는 한 마을에서 25년 전 벌어진 존속살인사건을 다뤘다. 살인죄를 쓰고 감옥에 들어간 남성과 그의 유죄판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여동생의 기구한 이야기가 113분간 펼쳐진다.
'다크 플레이스'의 주인공 리비 데이는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다. 리비 데이는 오빠가 살인죄고 복역하는 동안 각계의 온정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하지만 마약에 도박으로 돈을 모두 탕진한 리비 데이는 탐정클럽 회장 라일(니콜라스 홀트)의 제안으로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선다.
'다크 플레이스'는 특히 영화 말미에 클로이 모레츠를 둘러싼 놀라운 반전을 담아 관객의 뒤통수를 친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