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점에서 열대야 맞아 다양한 야식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마트가 27일까지 전점에서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을 위해 ‘야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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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 <출처=롯데마트> |
우선, 야식의 대표주자인 구이용 먹거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국내산)’ 6800원 ▲‘8無 훈제오리(500g/국내산)’ 7900원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는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각 1680원, 960원 등이 있다.
여름철 대표 과일 ▲‘햇사레 복숭아(5~8입/국내산)’ 1만1900원 ▲머스크 메론(1통/국내산) 49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뉴질랜드산) 7900원 등에 판매한다.
세계맥주 골라 담기 행사도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필스너우르켈/스텔라 아르투아(각 500ml) 등을 4개 구매 시 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중복(7월27일)을 앞두고 복 관련 상품들도 준비했다. ▲‘백숙용 영계 2마리(500g*2마리/국내산)’ 4980원 ▲‘국산 손질 바다장어(100g/국산)’ 3980원 ▲‘전복(4마리/국산)’ 9900원 등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며 “열대야에 잠 못 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