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우아한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굿와이프'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우아한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1회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전도연을 비롯해 유지태, 윤계상 등이 명품 연기를 펼치는 중이다.
극중 변호사로 등장하는 전도연은 매회 세련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이 선택한 원피스는 볼륨 소매와 보트넥 라인이 우아한 핏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검정색 벨트와 함께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몸매를 한결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패션브랜드 한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 속 전도연의 카리스마와 함께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이 화제”라며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제품 하나만으로 완벽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