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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존박이 어머니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JTBC, 존박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존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신곡 ‘네 생각’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 웃음을 안겼다.
존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해요 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존박이 어머니와 나눈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를 캡처한 것.
사진 속 존박의 어머니는 존박에게 ‘할머니가 노래 듣더니 너만 네 생각이 나냐, 나도 네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고, 존박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앞서 존박은 지난 15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했다. ‘네 생각’은 존박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부드러운 존박의 중저음의 보이스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존박은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민 냉면 마니아’ 특집으로 존박 외에도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