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허각과 정은지의 투샷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2주 전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투샷을 게재했던 허각과 정은지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허각과 정은지의 듀엣곡은 '이제 그만 싸우자' 이후 2년 만이다.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1일 자정 대망의 듀엣곡을 발표한다. 허각과 정은지는 2013년 '짧은 머리', 2014년 '이제 그만 싸우자'로 팬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특히 이번 듀엣곡은 허각과 정은지가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역시 21일 자정에 공개될 허각과 정은지의 듀엣곡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