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김나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들 바보’ 스타들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이준후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후 군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큼지막한 야채를 쥐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엄마도 꿀 설탕이나 치즈랑 먹는데 그 작은 손으로 생토마토를 먹다니. 너 짱!”이란 글을 함께 올리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같은 날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601k. 18days old”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소식을 알린 김나영과 그의 품에 안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단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효진과 소유진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효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이에 질세라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 역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뱅용이 ‘옥토넛’보는 동안. 한개만 보고 자자~”이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보고 있는 백용희 군과 그의 앞에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배우 김효진은 최근 “수인이랑 효심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유수인 군이 반려견 효심이와 바닥에 누워 잠을 자는 사진을 게재,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