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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박유천, 김현중의 성 스캔들을 파헤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2016년 상반기 연예가를 총결산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2016년 상반기 연예가 총결산 2편'으로 꾸며져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예계 사건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2016년 상반기 연예계는 유상무, 박유천, 이주노 등 연이은 성추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중 사상 초유의 성 스캔들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은 박유천은 강제성의 정황이 없어 무혐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성 스캔들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친자 확인을 둘러싼 소송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지난 3년간의 기나긴 진실공방 끝이 보이는 가운데 과연 마지막 공판 결과는 어떻게 밝혀질 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동시에 과거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사건들도 다시 한 번 살펴본다. 그때 그 시절,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사건들은 뭐가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2015년 세기의 결혼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원빈, 이나영 부부의 비밀 결혼보다 앞서 1980년대에도 있었다고 한다. 신부도 몰랐을 만큼 철통 보안을 지켰던 스몰웨딩의 원조이자 1980년대판 007작전을 찍었던 비밀 결혼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2016년 부모가 된 스타들을 살펴본다. 탑배우 전지현, '아이가 다섯'에서 활약 중인 안재욱, 영원한 한류스타 배용준 등을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3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