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과 42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한국남자 골프대표로 확정됐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이수민(23·CJ오쇼핑)과 왕정훈(21)이 컷 탈락으로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확정 된 것.
안병훈 <사진=뉴스핌DB> |
김경태 <사진=뉴스핌DB> |
이 대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 기준이 되는 11일 자 세계랭킹이 나오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왕정훈과 이수민은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1위 안병훈과 42위 김경태 뒤쫓는 상황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