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쿡가대표’ 강호동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6일 방송되는 JTBC ‘쿡가대표’ 20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라 불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정의 3번째 대결이 전파를 탄다.
이날 MC 김성주는 한국팀과 대결 상대에 대해 “오픈한지 4개월 만에 미슐랭 원스타로 이름을 올리면서 핫한 레스토랑으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셰프들 앞에서 “혹시 소문 들었느냐. 검은 옷 입은 애들이 별거 아니라는 소문이 벌써 샌프란시스코에 퍼졌다더라”라며 디스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한국 셰프들은 샌드란시스코의 요리를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강호동은 “세 번 지는 것은 못 보겠다. 먼저 귀국하겠다”라고 말할 정도.
이에 한국 팀이 10년 부부 셰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팀을 꺾고 우승을 거머쥘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쿡가대표’는 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