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장가게· 상해 이어 지사 설립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가 중국에서 네번째 지사를 열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최근 중국 서안에서 지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
서안은 중앙이시아와 유럽을 잇는 요충지다. 외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을 정도로 경제 및 정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안 지사는 앞으로 현지 호텔 및 관광지를 통합 관리한다. 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알린다. 서안은 진시황제가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후 수도로 삼은 곳으로 당나라 문화 등이 보유한 지역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북경과 장가계, 상해에서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