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7월 대대적인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으로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과는 별도로 5년 이상 된 노후차 고객이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기존 토요타 고객이 현금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 구매 시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5년 이상의 토요타 고객이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현금 재 구매 시에는 1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6월에 이어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교환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프리우스V의 경우, 7월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에 추가해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 시 보증기간 4년/8만km의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7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7월 대대적인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으로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캠리 하이브리드.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