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1일 국내증시에서 코스피 1종목과 코스닥 2종목이 상한가에, 코스닥 1종목이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코데즈컴바인은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닷새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29.85%)내린 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일진공은 중국 홈쇼핑 채널 진출 소식에 상한가에 올라섰다. 이날 한일진공은 자회사 CIBN-K가 운영하는 한국 역직구 전문 홈쇼핑 채널 'CIBN-한고우'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산중공업은 수산서비스에 대한 흡수합병을 승인 받았았다고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양사를 통합 운영해 시너지효과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의 제고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달 1일로 예정됐다.
이 밖에 아이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