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썰전’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난 방송된 JTBC ‘썰전’이 3.295%(전국, 유로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3.497%에 비해 0.20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JTBC '썰전'에서 브렉시트, 전기가스 민영화 논란, 이주의 정치권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전기가스 민영화 반대하며 “국가에서 할 일은 국가에서 똑바로 하라”고 말했다.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과 관련 노름 학도(?) 유시민은 “2440조 원 증발했다고 당황할 필요 없다. 누군가 번 돈은 하나도 계산 안 하고”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과 김수민 의원의 '당 지시' 폭로 등을 살펴봤다.
한편 ‘썰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9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