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휴가 시즌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서머패션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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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
G마켓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마린룩부터 비치원피스 등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트렌드를 제안한다.
마린룩으로 선보이는 ‘비바잉 롱 원피스’는 전 상품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멀티 편집샵 ‘4CUS’에서는 ‘오프숄더 줄무늬 원피스’(1만9800원)와 ‘스트링 줄무늬 원피스’(1만9800원) 등을 내놓는다.
바캉스웨어와 가방 신발 선글라스 등 소품도 선보인다. ‘슈퍼드라이’는 남녀 패션 의류 및 신발을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 ‘쌤소나이트’의 백팩과 크로스백을 최대 44% 할인해 선보이고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세트 6종’은 18만9000원에 선보인다. ‘톰포드 베디베로 폴리스 슈퍼 제냐 선글라스’도 총 40종의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4만원대부터 7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크록스’ 신상과 인기상품도 최대 4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의류뿐 아니라 가방 신발 선글라스 등 필수 소품까지 초특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올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별로 소개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