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오는 7월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로드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12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국 로드트립은 뮤지션 오혁과 뮤직비디오 정진수 감독이 직접 스파크를 운전해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방방곳곳을 여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스파크의 성능을 체험하고 이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이에 앞서 이번 이벤트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하고 여행지에서 가볼 만한 곳이나, 맛집, 볼거리 등을 추천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1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스파크는 최근 4개월 국내 시장에서 연속 경차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9175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최고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6월 한달 동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현금 최대 80만원 할인, 1.9%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오는 7월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로드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