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시작해' 김정훈, 박민지 소매치기 위협에서 구해…고우리 "나보고 화장품 팔라고?" 짜증

기사입력 : 2016년06월20일 19:12

최종수정 : 2016년06월20일 19:12

[뉴스핌=양진영 기자] '다시 시작해' 21회에서 김정훈이 소매치기를 잡으려다 위험에 처한 박민지를 구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성재(김정훈)가 소매치기를 밀치고 영자(박민지)를 감싸 안았다.

성재는 영자에게 "나영자 씨는 왜이렇게 겁이 없냐"고 말하고 지욱(박선호)는 영자의 걱정을 했다. 예라(고우리)는 "나영자 대신 화장품을 팔라고요?"라면서 "왜 소매치기는 잡고 난리야"라고 짜증을 낸다.

태성(전노민)은 나원장(강신일)을 옛 건물주인의 자격으로 건물 런칭 행사에 초청하려 하고, 나원장은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다시 시작해' 21회는 20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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