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전도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tvN '굿 와이프'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굿 와이프’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tvN ‘굿 와이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굿와이프’ 전크러쉬 포스터 공개! 이런 걸 치명섹시라고 하나요. #tvN#금토드라마#굿와이프7월 8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전도연 #유지태#윤계상#김서형#나나#이원근#디마프후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도연이 한 손을 허리에 두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진하지 않은 화장과 웨이브진 머리를 길에 늘어뜨린 모습이 마치 ‘차도녀’를 연상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방송되는 ‘굿 와이프’는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는 내용이다. 또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이다.
한편 ‘굿 와이프’는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