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사우스햄프턴 쿠만(사진 왼쪽) 감독 새 사령탑으로 3년 100억원에 영입. <사진= 애버턴 공식 SNS> |
에버턴, 사우스햄프턴 쿠만 감독 새 사령탑으로 3년 100억원에 영입
[뉴스핌=김용석 기자] 네덜란드 출신 사우스햄프턴 쿠만 감독이 에버턴의 새 사령탑이 됐다.
에버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경질하고 사우스햄프던 쿠만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쿠만의 연봉은 600만 파운드(약 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아약스와 페예노르트 PSV 등에서 활약한 쿠만 감독은 2014~2015시즌부터 사우샘프턴을 맡아 팀을 각각 팀 역대 최고 성적(7위와 6위)을 거두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