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TV·여름휴가 용품 등 싸게 판매
[뉴스핌=한태희 기자]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은 오는 28일까지 샤오미 제품 104종을 최대 94% 싸게 파는 '샤오미의 모든 것'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TV, 레저용품, 여행가방, 이어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여름 휴가를 맞아 레저 및 여가용품 14종과 건강관리용품 6종도 준비했다. 우선 물놀이 및 야외 레저 활동시 촬영가능한 '샤오미 액션캠'을 정가대비 63% 깍은 8만5500원에 판다. 샤오미 캐리어는 25% 할인한다.
<사진=큐텐> |
체력 및 체중 관리를 위한 신제품 '미밴드2'는 쿠폰 적용시 36달러(약 4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이외 스마트폰 16종, TV 및 주변기기 9종, 스탠드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생활용품 16종도 마련됐다.
김문원 큐텐 대외협력팀장은 "샤오미는 단순한 전자기기 브랜드를 넘어 생활 전반에 IT 기술 및 환경을 접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샤오미 제품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