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기 때 옥외 현수막 및 전광판으로 광고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10일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투어는 두산베어스 정규리그 홈 경기 때 옥외 현수막 및 전광판으로 지상파와 스포츠 채널 TV에 광고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국내 최고 스포츠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함로써 모두투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를 통한 다양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두산베어스> |
한편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인 지난 1982년 창단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제패함은 물론 총 관중동원 1위와 구단 가치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프로야구 구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