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와 김효진이 가족과 함께 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솔미, 김효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박솔미와 김효진이 가족과 함께 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꽁 #모닝커피 #남편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박솔미와 모자를 쓴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다 앞서 박솔미는 “벽에 낙서하고! 종일 달려서 흔들린 사진뿐이고! 그래도! 태어나서 내가 제일 잘한 일. 너희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큰 딸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남편 한재석이 딸이 탄 장난감 자동차를 밀고 있는 사진으로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브라운관에 복귀,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배우 유지태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 김효진 역시 SNS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김효진은 “촬영하러 부산 오는 김에 수인이 친정엄마랑 함께 여행. 수인이랑 손잡고 맨발로 신나게 뛰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수인 군의 사진을 올렸다.
김효진은 이 외에도 여행중 아들과 함께 커플룩을 입은 모습, 바닷가를 걷는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지난해 득남 했으며, 현재 광고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