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2회에서는 멤버들이 부산 초량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사진=JTBC '천하장사'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JTBC '천하장사'가 부산 초량전통시장을 방문한다.
1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천하장사' 2회는 부산 초량전통시장을 돌며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는 멤버들의 활약으로 채워진다.
이날 '천하장사'에서는 숙소에서 진행된 식재료 획득 게임의 정체도 밝혀진다. 제작진과 멤버들 사이에 벌어진 저녁준비와 설거지 내기 대결의 결과도 공개된다.
또 초량시장의 명물 만두와 어묵 판매 대결도 즉석에서 벌어진다. 강호동과 써니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점주를 빼닮은 만두 판매에 열을 올린다. 이규한은 젝스키스의 '커플' '폼생폼사'를 이용해 어묵 판매왕에 등극한다.
특히 '음악의 신2'에서 신들린 예능감을 선보인 '춤신춤왕' 정진운은 부산역으로 가 초량시장 홍보에 매진한다.
국내 최초 리얼 시장 버라이어티 '천사장사' 2회는 12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