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 집에 손님들이 왔어요 #비정상회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줄리안, 수잔, 기욤, 로빈, 타일러, 블레어, 새미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존은 "존라일리 집에서 다들 #비정상회담 100회 본방사수 하는 모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 존의 집 거실 텔레비전에는 '비정상회담'이 켜져있고, 앞서 보이지 않았던 타쿠야와 장위안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블레어, 로빈 인스타그램> |
같은 날 블레어 역시 자진의 인스타그램에 "Watching part 2 of 100회 특집 with my bros! 다들 수고했어 #비정상회담"이라며 존의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비정상회담'을 시청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로빈은 "방송 보는 중! #비정상회담 #100회 #jtbc"라며 소파에 앉아 '비정상회담'이 방송 중인 텔레비전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집중해서 시청 중인 수잔의 뒷모습이 함께 담겼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6일 방송으로 101회를 맞이했다. 오는 20일 방송분부터 멤버와 제작진을 교체한다. 의장단 성시경, 유세윤, 전현무와 알베르토, 기욤 패트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하차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를 연출한 김노은 PD와 새 작가진이 투입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