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지숙, 거침없는 민낯 공개 "큰일났다"…김영철, 화장한 얼굴 보더니 "1인 2역" 폭소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지숙이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지숙은 잠에서 깨자마자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지숙의 민낯이 여지없이 공개됐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지숙은 "어떡해. 큰일났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지숙 민낯 공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지숙은 거울을 보며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해 얼굴 스트레칭을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정준영은 크게 비웃어 지숙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숙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한 인터뷰가 나오자 전현무는 "이분은 누구죠"라고 물었고 김영철이 지숙 대신 "1인 2역"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