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사진 오른쪽), 파킨슨병 악화... ‘권투계의 전설’ 향년 74세로 사망.<사진=AP/뉴시스> |
무하마드 알리, 파킨슨병 악화... ‘권투계의 전설’ 향년 74세로 사망
[뉴스핌=김용석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향년 74세로 4일(한국시간) 사망했다.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병의 앓고 있다가 최근 합병증으로 인해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현지 매체 들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알리가 사망했으며 딸들은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