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운데, 송소희의 SNS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운데, 송소희의 SNS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된날 챙겨주신 우리회사식구들 감사해요. 이힘으로 오늘 불후의 명곡녹화도 잘할게요♡ #성년의날#으른이다#으하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97년생인 송소희는 올해 스무살로, 성년이 됐다. 송소희는 어려서부터 국악의 여러 장르 가운데 민요부분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서 소녀 명창이라는 평을 들어 왔고 초등학교 5학년 때(2008년)에 ‘KBS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창부타령을 불러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공연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