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콜로라도전 6회 대타 출전해 뜬공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왼손, 이상무’<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콜로라도전 6회 대타 출전해 뜬공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왼손, 이상무’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 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켜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각)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6회말 대타로 출전, 뜬공을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보스칸 대신 대타로 나와 크리스 러신의 2구를 받아 쳤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친후 교체 됐다. 피츠버그는 6-3으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지난 22일 콜로라도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에 쇄도하다 왼손에 경미한 부상이 생겼고 이후 정밀진단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로 인해 우천 순연된 23일과 이날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