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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측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지난 16일 공개된 '출산도 두렵지 않은 몸매의 신 스타' 명단 <사진=tvN '명단공개 2016'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명단공개 2016'에서 출산도 두렵지 않은 여신 몸매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 114회에서 '출산도 두렵지 않은 몸매神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요원이 명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첫 딸 출산 이후 2014년 득녀, 2015년에는 득남을 했다. 어느 새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이지만 그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요원의 몸매 관리 비법은 1일 2식의 생활화와 국물류를 전혀 먹지 않는 것이다. 또한 군것질과 야식 또한 피하는 편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를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3위 한채영은 지난 2007년 결혼 후 2013년 임신을 했다. 한채영은 임신 중에도 옆구리, 등살 위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몸매를 관리했다. 출산 후 그의 몸매 관리는 더욱 철저해져 출산 80일 만에 S라인 몸매를 되찾았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출산 후 여신 몸매 2위를 차지했다. 이민정은 득남 후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셀프 미스트 세안법으로 꿀 피부를 유지했다. 또한 이민정은 출산 전 골반 관리 프로그램으로 운동과 요가를 꾸준히해 출산 5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왔다.
영광의 1위는 이나영이 차지했다. 원빈과 결혼 후 득남한 이나영은 출산 4개월 만에 여신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나영은 지방 분해에 탁월한 견과류와 칼로리가 낮은 과일을 먹으며 몸매를 관리했다. 또한 테니스와 무용을 배울 만큼 운동마니아인 이나영은 출산 직후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매를 되찾았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