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탁재훈이 19일 방송한 '음악의 신2'에서 나인뮤지스 소진에 신정환을 닮았다고 말한 장면 <사진=Mnet '음악의 신 시즌2'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이 나인뮤지스 앞에서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19일 방송한 Mnet '음악의 신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LTE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상민, 탁재훈, 백영광은 경리직을 맡고 있는 나인뮤지스 경리의 소속사를 찾았다. 이날 경리는 나인뮤지스 스케줄때문에 LTE 출근을 안 했다.
이상민은 "왜 출근은 안 했느냐. 너가 법인카드를 들고 가서 왔다"고 말했고 경리는 "나인뮤지스 스케줄 있을 때는 출근 안 한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법인카드 때문에 왔느냐. 카드 한도도 없고 못 쓰는 카드더라"고 알렸다.
이 때 나인뮤지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손성아, 소진, 금조) 멤버들이 연습실을 찾았다. 이들을 본 탁재훈은 "키가 정말 크다. 성숙하기도 하네"라고 말했고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어디가 성숙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탁재훈은 "에이 어딘지 알면서"라고 19금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나인뮤지스가 여신이라고? 여기에 신정환 닮은 애가 있다"고 말하며 나인뮤지스 소진을 지목했다.
소진은 말 없이 나와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김미김미)' 음악에 맞춰 춤을 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