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코스튬 및 스킬 지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
[뉴스핌=이수경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이노에이지와 넥스트플로어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네오', '어피치', '프로도', '튜브'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했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프렌즈런은 러닝게임의 익숙함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친숙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렌즈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프렌즈런>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