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CBT 실시..상반기 내 출시 예정
[뉴스핌=이수경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이노에이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출시에 앞서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8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 어피치, 프로도 등 총7종의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캐릭터별 각기 다른 스킬과 다양한 코스튬,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러닝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경쟁요소 외에도 '파티 시스템'과 '태그 시스템'을 통해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 플레이 도중 교체 가능하다. 매번 새로운 스테이지를 직접 선택하거나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와 경쟁하는 '리그전'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프렌즈런’은 오는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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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트플로어>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