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031] 8년 6개월만의 승리 최영(사진)) “38세 내 나이 젊다... 챔피언 벨트 가져 오겠다” . <사진= 로드FC> |
[로드 FC 031] 8년 6개월만의 승리 최영 “38세 내 나이 젊다... 챔피언 벨트 가져 오겠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38세 최영이 8년 6개월만에 국내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최영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1 대회 미들급에서 윤동식을 2라운드 2분38초만에 KO승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영은 8년 6개월만에 국내 복귀전에서 승리한 동시에 로드FC 무대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영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먼저 할말이 있다. 저 돌아 왔습니다. 베테랑이란 불리는 나이가 됐다. 38세는 스포츠계에서는 늙은 나이지만 계속 할 수 있다. 로드 FC의 챔피언 벨트를 노리겠다”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