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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 시청률이 진중권, 이준석, 김광진의 활약에도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이 3.5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시청률이 3.931%를 기록한 것에 비해 0.401%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의 개인 사정으로 진중권이 대체 패널로 출연해 전원책과 날선 공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차기 국회 원 구성, 정운호 게이트 파문, 미국 대선구도, 북한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정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 기대되는 청년 정치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광진 의원과 '썰전'에서 패널로 활약하기도 했던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출연해 총선 결과와 청년 비례 제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79%,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786%,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재방송) 1.886%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