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대륙제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지난 11일 선문대학교에서 이동식부탄 연소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
<사진=대륙제관> |
이날 관계자들은 이동식부탄 연소기 사용이 잦은 대학교 행사장을 찾아 가스안전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부탄가스의 안전사용을 계도 및 점검함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을 펼쳤다.
대륙제관은 선문대학교를 시작으로 아산 소재 호서대와 순천향대에서도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륙제관의 맥스부탄은 'CRV'라는 폭발방지 안전장치를 세계최초로 개발해 부탄가스의 내압이 높아지면 가스배출구를 통해 캔 내부의 가스를 외부로 분출시켜 사고 발생을 방지해준다.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2015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륙제관은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를 일으키는 폭발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대학축제 뿐 아니라 캠핑장 가스안전 교육, 맥스부탄 지원, 안심업소 선정 등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