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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회사채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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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JP모간..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매수 기회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JP모간,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스타벅스, 아마존 등 미국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투자하라."

 

6일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fAML)에 따르면 미국 투자등급(IG) 회사채 수익률의 올해 누적 수익률은 5.25%였다. 1월과 2월 월별 수익률이 1%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3월 한달간 2.71%로 뛰며 성과가 개선됐다.

3월 들어 원자재 시장이 반등한 데다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사채 매입 등이 호재였다. 특히 ECB가 자산매입 대상에 투자등급 회사채를 포함한 이후 유로화 표시 채권 가격이 크게 올랐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현재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신용스프레드(국고채와 회사채 금리 차이) 지난달 한달새 20bp 가까이 축소됐다. 지난 2010년 이후 평균인 160bp를 하회한 152bp까지 떨어졌다.

6월부터 ECB가 회사채 매입을 개시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 스프레드 축소 분위기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손은정 하나금융투자 해외크레딧 선임연구원은 "레벨 부담으로 신용스프레드 추가 축소폭은 3월이나 4월 보다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금리는 캐리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미국 우량 회사채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고 펀더멘털도 견고하다"며 "저가 매수에 나설 시기는 지났지만, 중장기물일수록 국내물보다 상대적으로 금리수준이 높다"고 귀띔했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중 대형 은행 등 금융, 소비재, 통신, 미디어 등이 관심 종목으로 꼽혔다.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은 "금융섹터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예대매진 확대,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소비재는 원자재 가격 약세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 외에도 임금 및 고용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재나 금융 섹터는 과거에도 다른 섹터들보다 낮은 변동성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신 팀장은 투자 유망 기업으로는 JP모간,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스타벅스, 아마존 등을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유가나 원자재 관련 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은 빠른 시간에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라며 "장기투자 관점에서 업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대형은행, 소비재, 통신·미디어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국내에 판매중인 미국 회사채 펀드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미국투자적격회사채가 있다. '이스트스프링미국투자적격회사채자(H)[채권-재간접]클래스A'는 연초 이후 5.40%의 수익을 냈다. 최근 한달 성과도 1.53%이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 BBB-(S&P, 무디스) 이상의 미국 달러화 표시 우량채권을 중점적으로 편입한다. 지난 2월 기준 BBB+/Baa1 투자 비중이 23.8%로 가장 높았고 BBB/Baa2가 19.3%였다. BBB-/Baa3이 16.5%로 뒤를 이었다.

투자 업종으로는 산업재와 금융주 비중이 각각 53.7%, 32.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편입 상위 종목으로는 뱅크오브뉴욕멜론(BNY멜론),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JP모간 등 금융주가 자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지난달 말 미국 달러표시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았다. 상품명은 '미래에셋미국달러우량회사채' 채권형 펀드로 미국에서 달러화로 발행된 회사채에 60% 이상 투자한다.  투자등급은 BBB-(S&P 기준), Baa3(무디스) 이상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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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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