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나연(SK텔레콤)과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최고의 ‘스윙폼’으로 뽑혔다.
최나연 <사진=뉴스핌DB> |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150여명의 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LPGA투어 선수 18%가 스윙 폼이 가장 예쁜 선수로 최나연을 꼽았다. 김효주(롯데)는 7%, 재미동포 앨리슨 리(21)와 호주 교포 이민지(20)가 각각 5%를 차지했다.
PGA 투어 선수 31%는 스콧의 스윙폼이 가장 좋다고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