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유람, 깜찍한 피노키오로 변신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동상이몽’ 차유람이 피노키오로 변신했다.
3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가다 만난 피노키오 상점에서. 너무 사랑스러운 가게. 지금은 남편과 유럽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피노키오 모양의 조각상에 얼굴을 대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끈다.
또 민낯과 같은 수수한 화장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동상이몽’ 차유람은 당구 소녀 김예은양의 사연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