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7세 당구 천재 소녀 실력에 차유람도 깜짝, 다현·솔빈·유재석 '입이 쩍'
[뉴스핌=양진영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17세 당구 천재 소녀의 엄청난 솜씨에 차유람이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7세 천재 당구 소녀 김예은 양이 출연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이미 프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였다.
예은양의 아버지 역시 프로 당구선수 출신으로, 그는 현란한 당구 실력으로 MC들과 출연진의 눈을 사로잡았다. 다현과 유재석, 정준하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은 양의 어머니는 "우리 딸을 당구 계의 김연아 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아버지는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알았어 손연재?"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악플에 시달리고 싶어?"라고 일침을 놓으며 웃음을 줬다.
예은 양은 어머니의 자부심에 걸맞게 쓰리쿠션에 묘기당구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출연진들을 한번 더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