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롯데렌터카는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2014년 10월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11~15인승 승합차와 3000cc이상 웨딩카의 경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고객은 특별한 날 다양한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에는 골프 라운딩 상품과 웨딩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 도로주행에 자신이 없거나 아예 면허가 없는 한국 국적의 교포,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출장 가는 직장인,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를 직접 바래다 줄 수 없는 가족 등 차량과 운전자 모두 필요한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
서비스 문의 및 예약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기사포함 렌터카 전용 예약센터(02-547-8000)를 통해 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 이용을 추천했다.<사진=롯데렌터카>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