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이 동생 이은주와 만났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이재진이 이은주와 만났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은 1990년대 유행했던 ‘아름다운 TV얼굴’ 코너를 만들어 젝스키스의 근황을 담았다.
이재진은 동생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의 아내인 이은주와 만났다.
이재진은 “내 편은 동생과 조카밖에 없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때 이은주는 “딸이 오빠를 참 좋아한다. 삼촌은 밖에서 봐도, 안에서 봐도 잘생겼다고 칭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주는 부담을 느끼는 이재진에게 “공연을 즐겁게,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