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밥상의 신, 두툼하고 부드러운 주먹 두부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주먹 손 두부 맛집이 소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밥상의 신’ 코너에서는 주먹 두부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찾아가는 곳은 고소하고 담백한 손맛의 대표주자인 손두부 맛집이다.
바로 광주에 위치한 3대가 지켜온 주먹 손 두부 맛집으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부는 최상급 콩을 곱게 갈아 걸러내며, 비지의 80%만 갈아주는 것이 비법이다. 그래야 거친 맛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두부를 끓이는 가마솥은 직접 제작했으며, 석모도 염전에서 직접 채취한 저 염도 간수로 두부의 맛을 높인다.
특히 두부는 손이 닿으면 맛이 변질되기 때문에 순두부를 밥그릇에 담은 뒤, 면 포에 주먹 크기로 바로 싸준다. 이어 네모난 틀에 넣고, 빼고 3번 과정을 반복하면 둥글둥글, 주먹모양의 손 두부가 완성 된다.
이렇게 완성된 주먹 두부는 묵은지 볶음과 두부 스테이크, 전골, 찜으로 먹으면 일품이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