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효주의 맹활약에 ‘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1박2일'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여배우 한효주의 맹활약에 ‘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국 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인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1박2일’에서는 ‘봄이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준호는 ‘1박2일’ 공식 여배우 천적답게 한효주에게 푸대접과 짖궂은 장난으로 첫 야외취침 경험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0.6%, '개그콘서트'는 %,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4.6%, '일밤-진짜 사나이2'는 11.9%,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6.4%,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8.4%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