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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장인 어른고 운전연수를 하다 또 한바탕한다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봉주가 장인 어른고 운전연수를 하다 또 한바탕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가 장인의 운전 연수를 돕는다.
최근 공개된 '자기야 백년손님' 예고 영상에서는 이봉주가 장인의 차에 함께 탔다. 이봉주는 큰 마음을 먹고 장인 어른의 운전 연수에 동차하기로 했다.
그는 시작부터 잔소리를 퍼부었다. 안전벨트를 메라, 핸들을 틀어줘라, 붙어 서라, 멈춰라 등 끊임 없이 장인을 예의주시해 피곤하게 했다.
결국 이봉주의 장인은 "안하겠다"며 선전포고를 해 두 남자 사이에 냉기가 흘렀다.
장인의 운전 연수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